히카리 - 에픽

임성순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. 홋카이도에 가기로 한 것은 일종의 예행연습이라고.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유럽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할 예정이었다. 하지만 예정일 뿐 뭐가 필요한지, 어떤 준비를 하면 되는지,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. 그러니 연습 삼아 일단 이웃